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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샷24

올해 초 낚시 쉽지 않으셨죠? 그 이유와 해결책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입니다. 올해 낚시가 쉬웠던 분도 계시겠지만, 대체로 "올해는 감이 잘 잡힌다.", "예년보다 어렵다."라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 역시 출조 횟수가 적고, 좋은 날만 잡아서 출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예년 보다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알아보고, 해결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제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시즌온을 2월 14일에 하여 비교적 빠르게 했으나, 상황상 출조를 많이 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 더구나, 희한하게 출조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았던 날씨가 급변하여 기온이 급하강 하거나, 비바람이 불거나.. 헐헐 시즌온으로 고풍지를 찾은 것은 사시사철 .. 2022. 5. 7.
배스 잘 잡고 싶으세요? 그럼, 이건 꼭 하셔야 합니다-배스 루어 낚시 실력 업그레이드 노하우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스 루어 낚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특히나 면꽝이 목표인 꽝조사나 배스 낚시 비기너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노하우가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배스 루어 낚시를 시작하고서 몇 년 동안이나 꽝조사를 면하지 못한 가슴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왜 몇 년이나 꽝조사를 면치 못했을까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배스 루어 낚시를 좋아하지만 직장인으로 바쁘게 살면서 배스의 습성조차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첫 번째 패착이고, 두 번째로 출조 횟수가 너무 적다 보니 경험이 부족했다는 것, 세 번째로 루어 낚시 자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노력이 매우 적었.. 2021. 6. 30.
뭣이 중헌디? 달빛 아래 힐링 낚시면 됐지_Feat. 서산 고풍지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요즘 산란 후 회복기를 마친 덩어리 배스들의 손맛에 빠져서 고삼지(헬삼지)에 주로 출조를 갔었습니다. 당연히 런커(월척)는 배스 앵글러 뿐만 아니라, 모든 낚시인들이 낚길 바라는 것이지요. 고삼지에서 넘커(4짜 중반 이상 배스) 배스는 부지기수로 잡았고, 런커 배스도 잡았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빡빡한 일상을 살면서 취미 생활인 배스 낚시까지 너무 전투적으로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덩어리 배스를 잡았을 때의 카타르시스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긴 하지만 낚시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여유를 즐기면서 느긋하게 낚시하는 것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간만에 서산에 위치한 고풍지.. 2021. 6. 25.
여름철 배스 낚시 패턴? 이건 꼭 알고 이해해야 배스 잡죠~ 1탄_써머클라인, 직벽, 탑워터, 버징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벌써 6월 말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배스 루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에 조금이라도 즐거운 배스 루어 낚시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몇 가지 여름철 배스 낚시 패턴을 잡기 위한 정보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보면 여름철에는 직벽을 가라, 탑워터를 해라, 버징의 계절이다 등등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왜 직벽인지, 왜 탑워터 인지, 버징은 언제 하는 게 좋은 지 등 기반이 되는 정보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배스 낚시를 시작할 때 몇 년간 꽝조사의 위업을 달성하고(😅), 겨우 면꽝 조사에서 이제 제법 남들 보다 잘 잡는 앵글러가.. 2021. 6. 23.
여름철 패턴의 고삼지 최상류 포인트는 어떤 지 알아봤습니다. _ feat. 중상류 곶부리 포인트도 아직 괜찮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요즘 고삼지에서 넘커들이 잘 나온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5월, 6월 몇 번의 출조 시에 항상 넘커들을 만났었고, 런커도 기록을 했습니다. 더우기 6월에 배스들이 산란 후 회복기를 마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활발한 먹이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이러한 고삼지의 화이팅 넘치는 손맛과 손맛을 넘어 몸맛까지 안겨주는 빅배스를 못 잊어 출조했던 조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단순 조행기만 올리면 삼두부자가 아니죠.. 저는 고삼지의 최상류와 최하류는 잘 가지 않습니다. 사실 상류와 중상류에 위치한 포인트들만 탐색해도 손맛을 보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최상류 포인트를 탐색해 보고,..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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