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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지배스19

배린이는 입질 한 번 받기 힘든 배스 산란 절정기(4월말~5월)에 배스 손맛은 물론 실력까지 키울 수 있는 "특급 팁을 무료로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Samdu Buza) 입니다. 배스의 산란은 서식 환경과 개체의 크기 등에 따라서 시기가 달라집니다. 큰 개체의 경우에는 3월에 산란을 하는 경우도 있고, 계곡지에 사는 작은 개체의 경우에는 5월 말이 지나서 산란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이유로, 2월에서 3월에는 마릿수는 부족해도 잡으면 런커급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런커급의 배스는 가장 좋은 산란터에 가장 먼저 산란을 하기 때문에 사냥 활동을 이른 시기에 왕성하게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배스는 우리 생각보다 긴 시간에 걸쳐서 산란을 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가장 많은 배스들이 산란을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4월 말에서 5월입니다. 이 시기에는 대다수의 배스가 산란을 하기 때문에.. 2024. 4. 19.
초봄(3월~4월) 이렇게 공략하면 런커 잡을 확률 UP!! (채비, 운용 방법, 배스 포인트 등 모든 공략법 대공개)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Samdu Buza) 입니다. 이제 평균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입니다. 확실히 배스 낚시 시즌이 시작됐다는 의미죠. 😃 현재 배스들은 본격적인 산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배스들은 산란을 위해서 영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점점 더 사냥 본능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4월 9일은 우리 배스 앵글러들에게 가장 낚시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기엔 이르지만 확실히 상황이 좋아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냥 본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채비와 루어의 운용 방식도 거기에 맞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의 4짜 배스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배스를 쉐드웜을 체결한 스위밍 채비로 잡았습니다. 요즘 시기가.. 2024. 4. 9.
배스 잘 잡고 싶으세요? 그럼, 이건 꼭 하셔야 합니다-배스 루어 낚시 실력 업그레이드 노하우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스 루어 낚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특히나 면꽝이 목표인 꽝조사나 배스 낚시 비기너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노하우가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배스 루어 낚시를 시작하고서 몇 년 동안이나 꽝조사를 면하지 못한 가슴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왜 몇 년이나 꽝조사를 면치 못했을까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배스 루어 낚시를 좋아하지만 직장인으로 바쁘게 살면서 배스의 습성조차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첫 번째 패착이고, 두 번째로 출조 횟수가 너무 적다 보니 경험이 부족했다는 것, 세 번째로 루어 낚시 자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노력이 매우 적었.. 2021. 6. 30.
여름철 배스 낚시 패턴? 이건 꼭 알고 이해해야 배스 잡죠~ 1탄_써머클라인, 직벽, 탑워터, 버징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벌써 6월 말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배스 루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에 조금이라도 즐거운 배스 루어 낚시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몇 가지 여름철 배스 낚시 패턴을 잡기 위한 정보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보면 여름철에는 직벽을 가라, 탑워터를 해라, 버징의 계절이다 등등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왜 직벽인지, 왜 탑워터 인지, 버징은 언제 하는 게 좋은 지 등 기반이 되는 정보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배스 낚시를 시작할 때 몇 년간 꽝조사의 위업을 달성하고(😅), 겨우 면꽝 조사에서 이제 제법 남들 보다 잘 잡는 앵글러가.. 2021. 6. 23.
여름철 패턴의 고삼지 최상류 포인트는 어떤 지 알아봤습니다. _ feat. 중상류 곶부리 포인트도 아직 괜찮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요즘 고삼지에서 넘커들이 잘 나온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5월, 6월 몇 번의 출조 시에 항상 넘커들을 만났었고, 런커도 기록을 했습니다. 더우기 6월에 배스들이 산란 후 회복기를 마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활발한 먹이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이러한 고삼지의 화이팅 넘치는 손맛과 손맛을 넘어 몸맛까지 안겨주는 빅배스를 못 잊어 출조했던 조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단순 조행기만 올리면 삼두부자가 아니죠.. 저는 고삼지의 최상류와 최하류는 잘 가지 않습니다. 사실 상류와 중상류에 위치한 포인트들만 탐색해도 손맛을 보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최상류 포인트를 탐색해 보고,..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