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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패턴6

배스 초급자(배린이) 주목하세요~ 스위밍 액션만 잘 이해하면 풍족한 배스 손맛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Samdu Buza)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올해 초에 왜 예년 같은 시기에 비하여 배스 낚시가 어려웠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고 나름의 해결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해결 방법를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골자는 제목에도 나왔듯이 스위밍 액션입니다. 저 역시 몇 년이나 꽝에 사무친 배린이 시절을 보낸 적이 있기 때문에 우리 배스 낚시 초급자 분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오늘 다루는 스위밍 액션 운용법을 잘 이해하시고 필드에서 직접 체득하신다면 반드시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고 조과도 좋아지실 것이라 믿습니다. 단, 배스 낚시에 대한 공부와 필드에서 초집중하는 노력이 없으면 배린이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항상 배스 낚시에 .. 2022. 5. 7.
늦봄에서 초여름까지(5월말~6월말), 배수기 고삼지의 주요 배스 포인트 및 배스 잘 잡는 방법를 알려드립니다-3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고삼지는 수위가 50% 이상으로 낮아질 때, 워킹 포인트도 많이 드러나고 수중 포인트도 살아나서 배스 낚시하기에 좋은 상황이 도래하는 저수지입니다. 또한, 배스의 생태상 산란 이후 회복기를 지난 이후 수온이 20도 이상 오르기 전까지가 사냥을 활발히 하는 시기입니다. 고삼지에서 이런 두 가지 배스 낚시의 호조황을 만들어 주는 큰 요건이 만족되는 시기가 바로 5월말에서 6월말입니다. 제가 지난 주(5월 30일)에 직접 고삼지에 출조하여 앞서 2편에 걸쳐 소개하고 설명 드린 포인트를 직접 살펴보고 곶부리 포인트에서 어깨가 아플 정도의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포인트들과 출조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01.. 2019. 6. 3.
간만에 배스 패턴 제대로 잡아봤습니다 - feat. 서산 고풍지, 잠홍지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간만에 조행기를 좀 올려볼까 합니다. 조행기를 올릴 때는 되도록이면 조행기 안에서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무언가 유익한 내용이 있을 때만 포스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는, 너무 자랑하고 싶을 때나요.. ^^ 이번에는 간만에 제대로 배스 패턴을 잡아서 고생 끝에 낙이 온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배스 패턴을 잡아서 낚시하는 실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필드 중에 하나는 서산에 위치한 고풍지입니다. 제 포스팅을 자주 보신 분들은 이제 다 아시겠지요? ^^ 정말 고풍지를 자주 가시는 분들이 아니면 모르는 고급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ㅋ 이맘 때에 고풍지는 수온도 어느정도 오른 상태에서 초만수위의 특수를 경험.. 2019. 5. 13.
배스 루어의 색상 선택 방법: 같은 루어도 색상에 따라 마릿수가 달라진다 - 소프트베이트 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앞으로 두 편에 걸쳐서 하드베이트, 소프트베이트, 스피너베이트와 러버지그까지 상황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첫 번째로 소프트베이트(웜)의 색상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스 낚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 바로 루어의 선택입니다. 경험이 많은 앵글러는 자신에게 맞는 루어와 루어의 색상을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거나, 자신이 자주 가는 필드에서 배스에게 잘 어필하는 루어와 루어 색상을 알기에 조금 덜 고민스럽긴 합니다. 그러나, 입문자와 마찬가지로 경험이 많은 앵글러, 심지어 프로 선수들도 잘 알고 있는 필드에서 평소와 다른 패턴을 보일 때는 고민을 .. 2019. 5. 7.
저활성도의 배스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방법-스플릿샷 리그의 재발견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지난주 고풍지에서 며칠 간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배스 패턴 잡기가 매우가 어려웠습니다. 이때 몇 가지 주변 상황을 관찰하여 고심 끝에 사용한 채비가 스플릿샷 리그였습니다. 수온이 낮아져서 인지 연안 가까이에서는 배스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고, 하드베이트와 빠르게 운용하는 채비에는 전혀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물감이 느껴지면 몇 번 물어보고 삼키지 않았으며, 주로 채비가 바닥에 가라앉았을 때 간간히 입질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노싱커 리그는 비거리가 되지 않아 배스가 있는 포인트까지 갈 수 없었습니다. 배스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포인트까지 캐스팅을 하면 이물감으로 간혹 있는 입질에서도 후킹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다운샷 리그를 ..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