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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앵글러8

장마 시즌 배스 포인트 찾는 방법과 공략 꿀팁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Samdu Buza) 입니다. 한동안 가뭄으로 농가의 걱정이 컸었는데, 요즘은 중부지방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낚시도 안전이 우선이니, 비가 너무 많이 올 때는 무리하게 출조를 나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장마 시즌과 장마 이후에 오름수위가 되는 필드에서 배스의 포인트를 찾는 방법과 공략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 시즌에는 앞서 얘기한 대로 뚝, 제방, 비탈길 등의 지반이 약해지고, 계곡지의 경우 급격하게 물이 불어날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기존에 폭우의 영향이 없어 지반이 단단한 필드를 골라서 출조를 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하겠습니다. 장마 시즌에는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므로 대부분은 .. 2022. 7. 1.
장마철 배스 낚시, 이렇게 해보세요. 안낚과 면꽝, 운 따르면 마릿수와 사이즈까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장마철 배스 낚시 노하우에 대하여 포스팅을 올릴라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이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상 다소 아쉽긴 하지만, 아직도 장마가 좀 더 지속될 거라고 하니 남은 장마철 기간에 배스 낚시를 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배스 앵글러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장마철에는 새물 유입구가 아주 좋은 포인트가 된다고 합니다. 제 경험상, 새물 유입구는 장마철 뿐만 아니라,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수온이 높아지는 한여름에도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리면 흔히 말하는 커피색의 흙탕물이 되는데, 흙탕물이 되면.. 2021. 7. 9.
배스 잘 잡고 싶으세요? 그럼, 이건 꼭 하셔야 합니다-배스 루어 낚시 실력 업그레이드 노하우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스 루어 낚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특히나 면꽝이 목표인 꽝조사나 배스 낚시 비기너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노하우가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배스 루어 낚시를 시작하고서 몇 년 동안이나 꽝조사를 면하지 못한 가슴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왜 몇 년이나 꽝조사를 면치 못했을까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배스 루어 낚시를 좋아하지만 직장인으로 바쁘게 살면서 배스의 습성조차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첫 번째 패착이고, 두 번째로 출조 횟수가 너무 적다 보니 경험이 부족했다는 것, 세 번째로 루어 낚시 자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노력이 매우 적었.. 2021. 6. 30.
봄철 고삼지(헬삼지)에서 런커 잡는 팁(Tip)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고삼지에서 런커를 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 나름의 "고삼지에서 런커 잡는 팁(Tip)"을 알려드리자 합니다. 우리 배스 앵글러들이 흔히 헬삼지라고 부르는 고삼지, 헬삼지라고 부르면서도 배스 잡기 힘들다는 고삼지를 앵글러들이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삼지는 풍광이 수려하고 배스의 자원이 많습니다. 게다가 서울 경기권과 충청권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여 많은 앵글러 들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에서 비교적 쉽게 벗어나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배스 포인트입니다. 배스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힘든 배스 낚시를 할 경우가 많지만, 런커 또는 마릿수 대박을 경험한 앵글러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이래서 우리 배스 앵글러들은 .. 2019. 4. 29.
봄 시즌 및 저활성도 상황에 효과적인 언밸런스 프리리그(Unbalance free rig)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봄철은 확실히 4계절 중 가장 배스 낚시하기에 좋은 시즌입니다. 마릿수와 사이즈 면에서 모두 평균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배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죠. 초봄에는 저수온이 발목을 잡고 시간이 흐를수록 산란 후 시즌과 배수 시즌이 도래하면서 힘든 낚시를 경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인하여 저활성도 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채비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일명 "찐따 리그"라고도 불리는 "언밸런스 프리리그 (Unbalance free rig)입니다. 박기현 선수는 이 채비를 개발하기도 하였고, 이 채비를 이용하여 대회 우승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낚시춘추, 박기현 프로.. 2019.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