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3 서산권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포인트와 공략법 파헤치기 - 상류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앞으로 3편에 걸쳐서 서산권에 위치한 고풍지의 주요 배스 포인트와 포인트 별로 특징과 활용법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산권의 유명 배스 포인트 중에 하나인 고풍지는 풍광이 아주 수려한 곳입니다. 서산의 안동호로 불릴만큼 지형과 경치가 안동호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기도 합니다. 풍광이 수려하고 물이 맑은 계곡지이다 보니, 배스 조과를 떠나서 일단 고풍지로 출조를 가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힐링이 되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풍지는 수심이 깊어서 배스들의 힘이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심지어 2짜 배스가 꾹꾹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철 수위가 낮아져서 최하류의 워킹 포인트가 오픈됐을 때, 수문 근처 포인트에서.. 2018. 10. 17. 배스 낚시용 주력 장비(원태클용 릴, 로드) 소개 및 후기 - 늦가을 런커 배스 잡으러 가즈아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이번 주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늦가을로 급격히 접어드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봄과 가을이 짧아져서 이러다가 갑자기 겨울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왜 이런 걱정을 할까요? 저는 배스 낚시 앵글러이기 때문이죠. ^^ 배스 낚시가 생업이 아니기에 이런 저런 일로 바쁠 때는 출조를 자주 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일에 치여 차일피일 낚시를 미루다가 겨울철이 되어 버리면 늦가을 배스를 잡을 기회가 사라지게 되니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그래서, 차주에 날이 따듯해서,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배스가 웬지 나들이를 할 거 같은 날이 있길 기대하면서 출조를 나갈 예정입니다. ^^ 다음 주가 되면 천수만에서 턴오버에 무릅 꿇은 지 2주.. 2018. 10. 12. 늦가을 배스 패턴 및 배스 낚시 노하우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요 며칠 비 온 후로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늦가을 배스 낚시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 2018/10/07 - [배스 루어 낚시] - 가을 배스 낚시 요령 - 가을 턴오버 시기와 배스 패턴 ) 가을 턴오버 시기와 그 전후 시기에 배스의 패턴과 낚시 요령을 설명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배스 낚시 시즌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 지, 턴오버가 안정된 이후의 늦가을 배스 낚시 패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은 배스가 월동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배스는 변온 동물이기 때문에 스스로 체온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체온이 너무 떨어지게 되면 모.. 2018. 10. 11. 2018년 고풍지 배스 낚시 조행기 및 자평 - 조과, 씨알, 패턴 총정리 - 후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올해 고풍지에서의 배스 낚시에 대한 남은 이야기와 배스의 패턴 찾는 방법 노하우 등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말 고풍지에서 올해 배스 낚시 시즌-온을 하고 5월 초중순경에 고삼지에서 친구들과 1박2일로 배스 낚시 여행을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고삼지에서 조과가 좋지 못했던 친구를 위하여 다음날 오후에 고풍지를 찾았습니다. 지난 번에 짧지만 강렬한 피딩의 맛을 봤던 기억이 있기에, 그것을 노렸던 것입니다. 오후 5시까지 입질도 별로 없는 상황이었으나, 피곤해 하는 친구들을 독려하면서 피딩을 기다렸습니다. "뭐야, 피딩 한다며? 왜 안나와?" "아 피곤해. 이제 그냥 집에 가자." 친구들의 투덜거림을 못 들은 척 하.. 2018. 10. 10. 2018년 고풍지 배스 낚시 조행기 및 자평 - 조과, 씨알, 패턴 총정리 - 전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올해 고풍지를 5번 정도 찾았던 거 같습니다. 재작년만 해도 아주 자주 찾던 곳인데, 작년 부터 배스 낚시 출조 자체가 좀 줄기도 했고 이제는 예전만큼 자주 찾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배스 출조 장소 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다시 예전의 영광을 찾겠지." 라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예전 고풍지는 정말 배스 낚시하기 좋았습니다. 경치가 좋을 뿐만 아니라, 저수지 물이 계곡물 처럼 투명하고 깨끗하여 마음이 힐링 되는 곳이었습니다. 간혹 여름철에 야습을 하면 모기도 없을 정도로 환경이 깨끗했습니다. 더하여 4짜도 곧잘 나오고, 고풍지 특유의 당찬 꾹꾹이 손맛은 천수만에 버금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전의 영광입니다. ^^.. 2018. 10.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