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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권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포인트와 공략법 파헤치기 - 중류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서산권의 주요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중류권 배스 포인트와 활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포인트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는 것이므로 배스 낚시 시 참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풍지 중류권 배스 포인트는 고풍지의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하는 5월 말경부터 포인트가 활성화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고풍지의 수위가 65% ~ 45% 정도일 때 포인트의 활성도가 살아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보팅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예외이며 워킹 배스 낚시 위주로 설명이 되겠습니다. 1. A 지역 이 포인트는 고풍지의 수위가 낮아지면 워킹 포인트가 오픈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상류로부터 이어지는 .. 2018. 10. 17.
서산권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포인트와 공략법 파헤치기 - 상류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앞으로 3편에 걸쳐서 서산권에 위치한 고풍지의 주요 배스 포인트와 포인트 별로 특징과 활용법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산권의 유명 배스 포인트 중에 하나인 고풍지는 풍광이 아주 수려한 곳입니다. 서산의 안동호로 불릴만큼 지형과 경치가 안동호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기도 합니다. 풍광이 수려하고 물이 맑은 계곡지이다 보니, 배스 조과를 떠나서 일단 고풍지로 출조를 가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힐링이 되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풍지는 수심이 깊어서 배스들의 힘이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심지어 2짜 배스가 꾹꾹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철 수위가 낮아져서 최하류의 워킹 포인트가 오픈됐을 때, 수문 근처 포인트에서.. 2018. 10. 17.
10년 간의 고삼지 배스 포인트 및 공략법 대공개 - 중하류 포인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이전에 2편의 포스팅을 통해서 고삼지의 배스 포인트 중 상류와 중상류 배스 포인트와 포인트 공략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마지막으로 고삼지 중하류의 배스 포인트와 포인트 공략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삼지 중하류 포인트의 특징은 대체로 여름철에 고삼지의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황에서 드러나는 포인트가 많다는 것입니다. 즉, 수위가 많이 내려가서 금터좌대가 중하류로 보팅 선착장 위치를 옮길 때 이후로 포인트가 더욱 활성화 되어 조과가 좋아지는 포인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 고삼지 중하류의 주요 배스 포인트 1. A 지역 예전 포스팅에서도 몇 번 언급했던 포인트입니다. 그 만큼, 이 지역에서 많은 마릿수 조과를 올렸던 곳입니다. 이 포.. 2018. 10. 4.
천수만 A지구 배스 대박 조과 - 배스 패턴 잡기 (feat. 잉어킹)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한참 배스 패턴 잡기 연습을 하면서 천수만에서 생애 최대 대박 조과를 이뤘던 조행기 입니다. 몇 년 전 여름이긴 하지만, 읽어 보시면서 정보와 팁도 얻으시고 무엇보다 대박 조과의 벅찬 감동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 천수만A지구, 사기리수로 수문의 주요 히트 포인트 [아 몸이 근질근질한데, 쩝] [배스 냄새가 필요하구나.. 일도 해야하는데...] [아 일단 가자.. 흐흐] 전주에 배스 낚시를 다녀왔음에도 또 다시 몸이 근질근질, 엉덩이가 들썩들썩.. 벌써 낚시 금단 현상이 나타나서 결굴 출조를 감행합니다. 다들 이 기분 아시죠? ㅋ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며칠 전에 "천수만A지구의 사기리 수로"의 수문에서 수로쪽으로 물이 .. 2018. 9. 18.
꽝조사 탈출기 전편-대낚에서 루어낚시로 전향하다 2008년 5월 친한 친구들과 충북 진천에 있는 초평지로 1박 2일 좌대 낚시를 갔었습니다. 저는 원래 민물 대낚시를 좋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초평지로 붕어와 잉어를 잡기 위해 갔었죠. 물론, 친구들과의 삼겹살 & 소주 파티가 주목적이었죠. ^^ 초평지는 처음 가는 필드라서 그런지 모두들 조과가 저조했습니다. 고기도 안 잡히는 거 술이나 먹자 하고 삼결살과 소주 등을 펼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한 두어 시간 자고 새벽에 다시 일어나서 다들 낚시를 시작했는데, 붕어와 잉어는 안 잡히고 블루길과 끄리만 엄청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거 머야 왜 이런 거만 잡혀" "이거라도 잡히니까 조은데 난" 다들 한 마디씩 하면서 아침 피딩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 난 배스나 잡아..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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