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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잡기 좋은 스피너베이트 고르는 방법과 운용법-하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배스 잡기 좋은 스피너베이트를 고르는 방법과 운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05/14 - [배스 루어 낚시] - 배스 잡기 좋은 스피너베이트 고르는 방법과 운용법-상편 앞서 설명한 스피너베이트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했을 때 배스 낚시의 조과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스피너베이트란 무엇일까요? 박기현 선수의 말에 따르면, 블레이드에서 발생된 진동이 스커트와 헤드까지 잘 전달되는 스피너베이트를 썼을 때 배스 낚시에서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피너베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구조상 암(Arm)이 얇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암이 얇아지면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어 잘 부러지게 됩니다. 이러한, 배스에게 어필하.. 2019. 5. 15.
배스 낚시 하면서 정말 궁금했던 미드스트롤링에 대해 제대로 파헤쳐보자 2편 - 미드스트롤링용 장비 및 채비와 이형근 프로의 꿀팁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제가 정말 궁금해 했던 미드스트롤링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드스트롤링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장비(릴, 로드) 및 채비(소프트베이트, 라인, 지그헤드 훅)에 대한 정보를 이형근 프로님의 꿀팁을 잘 버무려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주신 이형근 프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배스 앵글러 분들도 제대로 하는 미드스트롤링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가지시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로, 이형근 프로님의 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미드스트롤링 운용 시 효과가 좋은 소프트베이트, 웜에 대하여 설.. 2018. 10. 25.
배스 앵글러가 은근히 잘 모르는 섀드웜(Paddle tail swim bait) 파헤치기 (feat. 버징의 추억)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우리가 배스 낚시를 하면서 많은 소프트베이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스트레이트 웜, 테일 웜, 호그웜 등등 종류도 많고 쓰임새도 다양합니다. 이 중에 우리가 자주 보고 사용하지만, 은근히 잘 모르는 소프트베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섀드웜입니다. 아주 친숙한 소프트베이트이긴 한데, 스위밍과 버징용으로 자주 사용한다고 생각할 뿐 크기와 모양별로 어떻게 사용하고 무엇이 다른지는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친숙하면서 생각해 보면 잘 모르는 소프트베이트, 섀드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일단 섀드웜의 정식 명칭은 제목에도 나와있는 패들 테일 스윔베이트입니다. 즉, 노 모양의 꼬리가 달린 스윔베이트라는 뜻입니다. 이름으로 봐서 우리가.. 2018. 10. 23.
꽝조사 탈출기후편-작은깨달음(채비의 이미지화)을 얻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마왕 김욱 프로님이 보시고 추천까지 하신 제 책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6년이나 꽝조사였던 제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배스 앵글러가 된 비법"을 총망라하였습니다. [배스 낚시의 레전드, 마왕 김욱 프로의 추천 비법서 알아보러 가기] [배스 낚시의 레전드, 마왕 김욱 프로 추천] 어떤 상황에서든 배스 낚시에서 나만 편파적인 조과 제 전자책에 대한 변함 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런커 안낚하세요.😊 안녕하세요. 노력형 배서(Basser) 삼두부자, 신동해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한 가지 기쁜 소식을 먼저 전 bass-here.tistory.com 오늘은 어떤 작은 깨달음을 어떻게 얻어서 그 기나긴 시간동안 따라다닌 꽝조사라는 오명을 벗.. 2018. 9. 13.
꽝조사 탈출기 전편-대낚에서 루어낚시로 전향하다 2008년 5월 친한 친구들과 충북 진천에 있는 초평지로 1박 2일 좌대 낚시를 갔었습니다. 저는 원래 민물 대낚시를 좋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초평지로 붕어와 잉어를 잡기 위해 갔었죠. 물론, 친구들과의 삼겹살 & 소주 파티가 주목적이었죠. ^^ 초평지는 처음 가는 필드라서 그런지 모두들 조과가 저조했습니다. 고기도 안 잡히는 거 술이나 먹자 하고 삼결살과 소주 등을 펼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한 두어 시간 자고 새벽에 다시 일어나서 다들 낚시를 시작했는데, 붕어와 잉어는 안 잡히고 블루길과 끄리만 엄청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거 머야 왜 이런 거만 잡혀" "이거라도 잡히니까 조은데 난" 다들 한 마디씩 하면서 아침 피딩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 난 배스나 잡아..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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