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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지배스포인트11

어렵게 찾은 늦가을 배스 패턴(스플릿샷 리그의 재발견) - 서산 고풍지, 성암지 배스 조행기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늦가을 배스 패턴에 대한 포스팅을 예전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쓴 글이 실제 요즘 필드에서 효과가 있는 지 제가 직접 출조를 나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 # 출조 정보 1. 일시: 2018년 10월 18일 2. 장소: 서산 고풍지, 성암지 3. 날씨: 며칠 전 부터 기온이 뚝 떨어짐, 오후에 갑자기 천둥번개 침. 4. 장비: 스피닝 ML 원태클/ 카본 8LB 라인 5. 사용 채비: 딥크랭크베이트, 쉐드웜 with 플래시 스위머 채비, 스틱 베이트, 다운샷 리그, 노싱커 리그, 스플릿샷 리그, 프리리그, 텍사스 리그 등 6. 총 조과: 4마리 기온이 예년보다 뚝 떨어진 상태이고 아직 턴오버의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여 먼저.. 2018. 10. 22.
서산권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포인트와 공략법 파헤치기 - 하류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앞서 서산권의 유명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배스 포인트와 배스 포인트별 공략법을 상류편과 중류편으로 연재하여 소개하고 설명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편으로 고풍지의 하류에 있는 주요 배스 포인트와 공략법을 파헤져보겠습니다. 고풍지 하류는 수위가 많이 낮아지는 여름철에 아주 중요한 배스 포인트 입니다. 또한, 상류와 중류에 비하여 수위가 낮아져도 수심이 깊은 곳이 많기 때문에 힘이 당찬 고풍지 배스 중에서도 하류권에 머무르고 있는 배스가 더욱 힘이 좋습니다. 이러한 배스를 만나면 엄청난 꾹꾹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 합니다. ^^ 3짜 후반이 타 저수지의 런커급 힘을 보여줍니다. 고풍지 하류는 워낙 경사가 심하고 수심이 깊어서 수위가 .. 2018. 10. 19.
서산권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포인트와 공략법 파헤치기 - 중류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서산권의 주요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중류권 배스 포인트와 활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포인트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는 것이므로 배스 낚시 시 참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풍지 중류권 배스 포인트는 고풍지의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하는 5월 말경부터 포인트가 활성화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고풍지의 수위가 65% ~ 45% 정도일 때 포인트의 활성도가 살아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보팅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예외이며 워킹 배스 낚시 위주로 설명이 되겠습니다. 1. A 지역 이 포인트는 고풍지의 수위가 낮아지면 워킹 포인트가 오픈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상류로부터 이어지는 .. 2018. 10. 17.
서산권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포인트와 공략법 파헤치기 - 상류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앞으로 3편에 걸쳐서 서산권에 위치한 고풍지의 주요 배스 포인트와 포인트 별로 특징과 활용법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산권의 유명 배스 포인트 중에 하나인 고풍지는 풍광이 아주 수려한 곳입니다. 서산의 안동호로 불릴만큼 지형과 경치가 안동호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기도 합니다. 풍광이 수려하고 물이 맑은 계곡지이다 보니, 배스 조과를 떠나서 일단 고풍지로 출조를 가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힐링이 되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풍지는 수심이 깊어서 배스들의 힘이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심지어 2짜 배스가 꾹꾹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철 수위가 낮아져서 최하류의 워킹 포인트가 오픈됐을 때, 수문 근처 포인트에서.. 2018. 10. 17.
2018년 고풍지 배스 낚시 조행기 및 자평 - 조과, 씨알, 패턴 총정리 - 후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올해 고풍지에서의 배스 낚시에 대한 남은 이야기와 배스의 패턴 찾는 방법 노하우 등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말 고풍지에서 올해 배스 낚시 시즌-온을 하고 5월 초중순경에 고삼지에서 친구들과 1박2일로 배스 낚시 여행을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고삼지에서 조과가 좋지 못했던 친구를 위하여 다음날 오후에 고풍지를 찾았습니다. 지난 번에 짧지만 강렬한 피딩의 맛을 봤던 기억이 있기에, 그것을 노렸던 것입니다. 오후 5시까지 입질도 별로 없는 상황이었으나, 피곤해 하는 친구들을 독려하면서 피딩을 기다렸습니다. "뭐야, 피딩 한다며? 왜 안나와?" "아 피곤해. 이제 그냥 집에 가자." 친구들의 투덜거림을 못 들은 척 하..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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