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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스트롤링5

초봄(3월~4월) 이렇게 공략하면 런커 잡을 확률 UP!! (채비, 운용 방법, 배스 포인트 등 모든 공략법 대공개)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스 앵글러 삼두부자(Samdu Buza) 입니다. 이제 평균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입니다. 확실히 배스 낚시 시즌이 시작됐다는 의미죠. 😃 현재 배스들은 본격적인 산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배스들은 산란을 위해서 영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점점 더 사냥 본능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4월 9일은 우리 배스 앵글러들에게 가장 낚시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기엔 이르지만 확실히 상황이 좋아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냥 본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채비와 루어의 운용 방식도 거기에 맞추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의 4짜 배스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배스를 쉐드웜을 체결한 스위밍 채비로 잡았습니다. 요즘 시기가.. 2024. 4. 9.
배스 루어 낚시 입문자를 위한 훅(낚시 바늘)의 선택 요령 및 활용법, 하편: 지그헤드, 웨이트 훅, 블레이드 훅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대한민국 배스 앵글러가 유난히 사랑하고 많이 사용하는 와이드갭 훅과 반대로 이상하게도 잘 사용하지 않는 스트레이트 훅(옵셋형)에 대하여 선택 요령과 활용 방법에 대한 팁(Tip)을 알려드렸습니다. 2019/05/01 - [배스 루어 낚시] - 배스 루어 낚시 입문자를 위한 훅(낚시 바늘)의 선택 요령 및 활용법, 상편: 와이드갭훅, 스트레이트 훅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지그헤드 훅, 웨이트 훅과 블레이드 훅의 선택 요령과 활용법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소개한 배스 낚시용 훅 외에도 몇 가지 더 다양한 훅의 종류와 활용 채비의 특성이 존재하지만, 배스 루어 낚시 입문자나 경력 또는 경험이 비교적 부족한 .. 2019. 5. 3.
초봄 우중 낚시: 전투 낚시인가 낭만 낚시인가?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3월 초 늦겨울, 수온이 낮은 상황에서 낚시를 한 결과 미드스트롤링과 지그헤드 스위밍 액션으로만 고풍지에서 3수를 하였습니다. 역시나 3월 답게 어려운 낚시 였지만 마릿수 보다는 덩어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서산에 위치한 "리틀 안동호"로 유명한 "고풍지"에서 4짜와 5짜 덩어리 배스를 확인했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5짜는 친구가 잡았지만, 어쨌든 고풍지에 아직 덩어리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늦겨울 시기에 고풍지에서 올해 첫 마수걸이도 하고 시즌온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 늦겨울 저수온기의 배스 낚시를 하면서 새삼 느낀 것은 역시 덩어리들이 봄맞이를 하면서 섭식활동을 한다는 것이고 미드스트롤링과 스위밍 액션 등의 비교적 움직임.. 2019. 4. 18.
배스 낚시 하면서 정말 궁금했던 미드스트롤링에 대해 제대로 파헤쳐보자 2편 - 미드스트롤링용 장비 및 채비와 이형근 프로의 꿀팁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제가 정말 궁금해 했던 미드스트롤링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드스트롤링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장비(릴, 로드) 및 채비(소프트베이트, 라인, 지그헤드 훅)에 대한 정보를 이형근 프로님의 꿀팁을 잘 버무려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주신 이형근 프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배스 앵글러 분들도 제대로 하는 미드스트롤링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가지시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로, 이형근 프로님의 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미드스트롤링 운용 시 효과가 좋은 소프트베이트, 웜에 대하여 설.. 2018. 10. 25.
배스 낚시 하면서 정말 궁금했던 미드스트롤링에 대해 제대로 파헤쳐보자 - 운용법 이해와 이형근 프로의 꿀팁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배스 낚시를 하면서 몇 년 전부터 "미드스트롤링" 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고 "오, 대단한데. 한 번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몇 년 전에 이정구 프로의 "히트" 라는 프로그램을 봤을 때입니다. 이정구 프로가 여러 가지 채비를 사용하다가 조과가 좋지 않자 꺼내든 무기가 바로 미드스트롤링이었습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작은 웜을 체결하고 로드를 달달달 떨던 모습이 아직까지도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잡히지 않던 배스가 미드스트롤링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자 입질이 들어오면서 씨알이 큰 배스까지도 잡아내는 모습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다운샷 리그"에 대해서 갓 눈을 뜨기 시..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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