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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루어 낚시

배스 런커부터 면꽝까지 이거면 할 수 있습니다 - 노싱커+지그헤드 결합 채비 및 운용법

by Samdu_Buza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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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약속드린 대로 이번 시간엔 산란 후 회복기 단계에 들어선 헬삼지(고삼지)에서 55up 사이즈의 빅배스(런커)를 잡았던 채비와 운용법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2021.06.03 - [배스 루어 낚시] - 헬삼지(고삼지) 이것만 알면 4짜, 런커 잡을 수 있다- 하, 산란 후 회복기 패턴 & 히트 포인트

 

헬삼지(고삼지) 이것만 알면 4짜, 런커 잡을 수 있다- 하, 산란 후 회복기 패턴 & 히트 포인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 삼두부자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예고한 대로 산란 후 회복기에 55up(랜딩 전 발앞에서 털림) 고삼지 런커를 잡은 방법과 포인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비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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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그렇듯이, 낚시도 하다 보면 종종 무언가 깨달음이 얻어질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지그헤드리그를 자주 사용하면서 느끼고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고삼지에서 런커를 잡으면서 좀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그헤드는 사실 생초보였던 2008년에 잠시 사용하다가 밑걸림의 압박으로 오랫동안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앵글러가 지그헤드는 채비가 간편하고 강력한 채비라고 하지만, 저는 별로 효용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경력이 좀 있으신 앵글러분들은 아마 대부분 공감하시리라 생각하는데요. 경력이 쌓이면 그만큼 자신이 최애로 하는 믿음의 채비와 루어를 한 두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패턴을 찾는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주력 채비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죠.

몇 년 전부터 패턴 잡는 낚시에 익숙해지면서 좀 덜해지긴 했지만, 저 역시 그런 경향이 있기에 확신이 없고 밑걸림의 스트레스가 심한 지그헤드는 잘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헌데, 미드스트롤링을 몇 년 전부터 연습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조과를 보기 시작했고, 조금씩 지그헤드리그를 무게와 운용법을 달리하면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헬삼지라 불리는 고삼지, 그것도 산란 후 회복기에 완연히 접어든 그곳에서 런커를 잡아낼 수 있었던 것은 몇 년간 지그헤드리그를 사용했던 경험과 물속에서 어떻게 움직일지를 머리속으로 그리면서 포인트 상황을 분석하여 조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마왕 김욱 프로님이 보시고 추천까지 하신 제 책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6년이나 꽝조사였던 제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배스 앵글러가 된 비법"을 총망라하였습니다.

 

[배스 낚시의 레전드, 마왕 김욱 프로의 추천 비법서 알아보러 가기]

 

[배스 낚시의 레전드, 마왕 김욱 프로 추천] 어떤 상황에서든 배스 낚시에서 나만 편파적인 조과

제 전자책에 대한 변함 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런커 안낚하세요.😊 안녕하세요. 노력형 배서(Basser) 삼두부자, 신동해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한 가지 기쁜 소식을 먼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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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이제 각설하고 고삼지에서 올해 산란 후 회복기에 런커를 잡은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 앞서 언급한 제 나름의 깨달음을 연관시켜서 설명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티을 보셨다면 고삼지에서 포인트 잡은 방법과 포인트의 디테일을 아실것입니다. 산란 후 회복기에 있는 배스의 습성과 그러한 포인트의 활용성을 고려했을 때 최선은 수중 브레이크라인에 머무르고 있는 배스의 시선을 끌면서 오래 노출시키고, 먹기 쉬운 먹이감으로 어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노싱커(스트레이트 웜 사용한 경우) 나 가벼운 다운샷을 사용하는데 제가 결국 1/16 지그헤드를 사용한 이유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그 날 배스에게 좀 더 어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1. 노싱커 보다는 조금이라도 비거리가 더 나오고 원하는 포인트에 진입 시킬 가능성이 약간이라도 더 높다.

2. 저킹이나 초릿대를 살짝 움직이는 등의 크고 작은 액션을 줬을 때 노싱커 보다 움직임이 더 선명(?!)/ 깔끔하게 나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3. 노싱커 액션과 달리 지그헤드가 달린 쪽이 액션을 줬을 때 아래쪽을 향하고 폴링하거나 까딱까딱 움직이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4. 다운샷 액션보다 프리폴링이 자연스럽다.

5. 집중하면 지형을 읽으면서 적절한 액션을 취할 수 있다.

6. 1/16 지그헤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차이점이 있지만, 노싱커와 유사한 운용과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 날도 역시 노싱커, 다운샷도 사용하면서 패턴을 잡았는데, 결국 1/16 지그헤드를 체결하여 노싱커처럼 운영할 때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실제 이 날 모든 배스를 [지그헤드 채비 + 노싱커 운용법]으로 잡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가벼운 지그헤드리그로 드래깅을 하면서 지형을 읽으면서 거의 데드워밍 수준으로 천천히 진행합니다. 수중 장애물이나 브레이크라인(수중 턱)을 만나면 장애물은 넘어가서 스테이, 브레이크라인은 프리폴링 후 스테이를 줬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드물게 빠른 릴링이나 강한 저킹을 몇 접 가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국 스테이나 스테이 이후 작은 움직임이 있을 때 입질을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빠른 릴링이나 강한 저킹으로 시선을 끌기 위함이니 다음 단계인 입질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후 스테이를 길게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깨달음의 요점 작은 지그헤드리그를 사용해서 미드스트롤링 뿐만 아니라, 노싱커 형태로도 사용하면서 싱커가 가지고 있는 이점까지 살리면 매우 강력한 채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나름의 경험상의 노하우이니, 당연히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을 보시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참고하여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런커를 눈앞에서 놓쳤을 때 지그헤드의 바늘이 휜 것도 있지만, 워낙 바늘이 작다보니 후킹도 좀 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그림처럼 같은 무게의 지그헤드라도 되도록 훅의 크기가 큰 것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이번 참에 큰 훅으로 대량 구매를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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