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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밍3

봄철 고삼지(헬삼지)에서 런커 잡는 팁(Tip)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고삼지에서 런커를 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 나름의 "고삼지에서 런커 잡는 팁(Tip)"을 알려드리자 합니다. 우리 배스 앵글러들이 흔히 헬삼지라고 부르는 고삼지, 헬삼지라고 부르면서도 배스 잡기 힘들다는 고삼지를 앵글러들이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삼지는 풍광이 수려하고 배스의 자원이 많습니다. 게다가 서울 경기권과 충청권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여 많은 앵글러 들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에서 비교적 쉽게 벗어나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배스 포인트입니다. 배스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힘든 배스 낚시를 할 경우가 많지만, 런커 또는 마릿수 대박을 경험한 앵글러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이래서 우리 배스 앵글러들은 .. 2019. 4. 29.
초만수 헬삼지(고삼지) 극복기: 힘 좋은 덩어리(런커) 배스 얼굴 확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지난 월요일 (4월 22일),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그 날, 고삼지로 런커 사냥을 나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려운 헬삼지에서의 악전고투 끝에 엄청난 힘을 자랑했던 런커를 잡은 조행기와 공략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요즘 고삼지의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초만수위를 보이고 있는 고삼지는 연안의 브러쉬 라인을 제외하고는 딱히 포인트라고 할 만한 배스 포인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양촌 좌대의 주인장께 요즘 잘 먹히는 채비가 뭐냐고 여쭤보니, 이른 아침에는 하드베이트가 괜찮고 아침 9시 이후에는 수초쪽에 소프트베이트 계열의 채비를 아주 느리게 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이날 아침 9시.. 2019. 4. 24.
배스 앵글러가 은근히 잘 모르는 섀드웜(Paddle tail swim bait) 파헤치기 (feat. 버징의 추억)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우리가 배스 낚시를 하면서 많은 소프트베이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스트레이트 웜, 테일 웜, 호그웜 등등 종류도 많고 쓰임새도 다양합니다. 이 중에 우리가 자주 보고 사용하지만, 은근히 잘 모르는 소프트베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섀드웜입니다. 아주 친숙한 소프트베이트이긴 한데, 스위밍과 버징용으로 자주 사용한다고 생각할 뿐 크기와 모양별로 어떻게 사용하고 무엇이 다른지는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친숙하면서 생각해 보면 잘 모르는 소프트베이트, 섀드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일단 섀드웜의 정식 명칭은 제목에도 나와있는 패들 테일 스윔베이트입니다. 즉, 노 모양의 꼬리가 달린 스윔베이트라는 뜻입니다. 이름으로 봐서 우리가..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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