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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권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포인트와 공략법 파헤치기 - 하류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앞서 서산권의 유명 배스 포인트인 고풍지의 주요 배스 포인트와 배스 포인트별 공략법을 상류편과 중류편으로 연재하여 소개하고 설명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편으로 고풍지의 하류에 있는 주요 배스 포인트와 공략법을 파헤져보겠습니다. 고풍지 하류는 수위가 많이 낮아지는 여름철에 아주 중요한 배스 포인트 입니다. 또한, 상류와 중류에 비하여 수위가 낮아져도 수심이 깊은 곳이 많기 때문에 힘이 당찬 고풍지 배스 중에서도 하류권에 머무르고 있는 배스가 더욱 힘이 좋습니다. 이러한 배스를 만나면 엄청난 꾹꾹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 합니다. ^^ 3짜 후반이 타 저수지의 런커급 힘을 보여줍니다. 고풍지 하류는 워낙 경사가 심하고 수심이 깊어서 수위가 .. 2018. 10. 19.
천수만 A지구 배스 대박 조과 - 배스 패턴 잡기 (feat. 잉어킹)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한참 배스 패턴 잡기 연습을 하면서 천수만에서 생애 최대 대박 조과를 이뤘던 조행기 입니다. 몇 년 전 여름이긴 하지만, 읽어 보시면서 정보와 팁도 얻으시고 무엇보다 대박 조과의 벅찬 감동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 천수만A지구, 사기리수로 수문의 주요 히트 포인트 [아 몸이 근질근질한데, 쩝] [배스 냄새가 필요하구나.. 일도 해야하는데...] [아 일단 가자.. 흐흐] 전주에 배스 낚시를 다녀왔음에도 또 다시 몸이 근질근질, 엉덩이가 들썩들썩.. 벌써 낚시 금단 현상이 나타나서 결굴 출조를 감행합니다. 다들 이 기분 아시죠? ㅋ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며칠 전에 "천수만A지구의 사기리 수로"의 수문에서 수로쪽으로 물이 .. 2018. 9. 18.
배스 다운샷리그 제대로 파헤치기-실전편2(겨울철, 천수만)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어제 가끔씩 비가 오더니, 오늘은 오후 내내 내리고 있네요. 이 비는 이제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가을비이겠죠. 가을비가 오니 곧 겨울이 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봄, 가을이 너무 짧아졌으니 말입니다. 아쉽게도... 그래서,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다운샷리그를 활용하여 겨울에 천수만에서 배스 마릿수 조과를 올렸던 경험을 적어보겠습니다. # 출조 정보 1. 장소: 천수만 A지구, 사기리 수로 2. 시기: 2016년 2월 초중순 3. 채비: 다운샷 리그 4. 장비: 스피닝 M 로드, 스피닝 2000번 릴, 카본라인 10LB, 싱커 1/8oz, 다운샷 전용훅, 녹색계열 스트레이트/테일 웜 천수만 A지구 사기리 수로 출조했던 날은 겨울비가 부슬부.. 2018. 9. 16.
배스 다운샷리그 제대로 파헤치기 -기본이해편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나는 요즘입니다. 배스 낚시하기엔 참 좋은 날씨인 거 같습니다. 즐겁게 배스 낚시 하시고 심신이 건강한 하루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채비가 물 속에서 어떻게 움직일 지, 머리 속으로 이미지화 하면서 집중을 해 보시면 배스 루어 낚시의 실력이 좋아지고 조과도 나아질 거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다운샷에 대해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좀 드릴까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채비의 이미지화를 하면서 읽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순한 정보 제공이 목적이 아니라, 분석을 통해서 디테일한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차후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이 스스로 활용하여 배스 낚시.. 2018. 9. 14.
꽝조사 탈출기 전편-대낚에서 루어낚시로 전향하다 2008년 5월 친한 친구들과 충북 진천에 있는 초평지로 1박 2일 좌대 낚시를 갔었습니다. 저는 원래 민물 대낚시를 좋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초평지로 붕어와 잉어를 잡기 위해 갔었죠. 물론, 친구들과의 삼겹살 & 소주 파티가 주목적이었죠. ^^ 초평지는 처음 가는 필드라서 그런지 모두들 조과가 저조했습니다. 고기도 안 잡히는 거 술이나 먹자 하고 삼결살과 소주 등을 펼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한 두어 시간 자고 새벽에 다시 일어나서 다들 낚시를 시작했는데, 붕어와 잉어는 안 잡히고 블루길과 끄리만 엄청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거 머야 왜 이런 거만 잡혀" "이거라도 잡히니까 조은데 난" 다들 한 마디씩 하면서 아침 피딩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 난 배스나 잡아..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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