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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드미노우2

봄 시즌 및 저활성도 상황에 효과적인 언밸런스 프리리그(Unbalance free rig)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봄철은 확실히 4계절 중 가장 배스 낚시하기에 좋은 시즌입니다. 마릿수와 사이즈 면에서 모두 평균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배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죠. 초봄에는 저수온이 발목을 잡고 시간이 흐를수록 산란 후 시즌과 배수 시즌이 도래하면서 힘든 낚시를 경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인하여 저활성도 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채비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일명 "찐따 리그"라고도 불리는 "언밸런스 프리리그 (Unbalance free rig)입니다. 박기현 선수는 이 채비를 개발하기도 하였고, 이 채비를 이용하여 대회 우승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낚시춘추, 박기현 프로.. 2019. 4. 26.
초봄 우중 낚시: 전투 낚시인가 낭만 낚시인가? 안녕하세요. 노력파 배서(Basser) 삼두부자입니다. ^^ 3월 초 늦겨울, 수온이 낮은 상황에서 낚시를 한 결과 미드스트롤링과 지그헤드 스위밍 액션으로만 고풍지에서 3수를 하였습니다. 역시나 3월 답게 어려운 낚시 였지만 마릿수 보다는 덩어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서산에 위치한 "리틀 안동호"로 유명한 "고풍지"에서 4짜와 5짜 덩어리 배스를 확인했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5짜는 친구가 잡았지만, 어쨌든 고풍지에 아직 덩어리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늦겨울 시기에 고풍지에서 올해 첫 마수걸이도 하고 시즌온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 늦겨울 저수온기의 배스 낚시를 하면서 새삼 느낀 것은 역시 덩어리들이 봄맞이를 하면서 섭식활동을 한다는 것이고 미드스트롤링과 스위밍 액션 등의 비교적 움직임..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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